파타야 클럽 정리

많은 사람들이 태국 마사지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다는데, 보통 한국인들은 세게 눌러주는 걸 선호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마사지 숍에서는 그렇게 세게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유용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자면, 한국인 투어가 자주 가는 마사지 숍은 한국인이 방문하면 처음부터 세게 시작해서 "아파요~~?? 아파요~~??"라고 계속 물어봅니다. 이렇게 한국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곳이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릴 88마사지는 크지 않은 규모의 마사지 숍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타이마사지, 발 마사지, 오일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2층과 3층에서는 스페셜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저는 이 날에 스페셜 마사지를 받았는데, 제가 받은 것은 "짜 까 싸이" 마사지였습니다. 이는 태국어로 전립선 마사지를 뜻합니다. 코스 A는 핸드 마무리이고, 코스 B는 연애 마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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