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여전히 활기찬데, 이번에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맡으니 또 다른 욕망이 샘솟는다. 태국을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지도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이번 여행은 방콕에서 시작했다. 친구와 함께 떠난 2박 3일 동안 오랜만에 여유롭게 즐겼다. 오늘은 여러분께 좋은 마사지 업소를 소개하고 싶다. '사잔카'는 방콕 스쿰빗 지역 마사지 골목에 위치한 곳으로, 15년 이상 무려 수십 가지의 마사지와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규모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곳은 대부분 한국인 골프 관광객들이 몸을 달래러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 코스별, 단품별 가격을 알려주겠다.
코스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A. 목욕&때밀이 (40분) - 700바트
B. 목욕&피부관리 (60분) - 980바트
C. 피부관리&오일 마사지 (70분) - 1080바트
D. 목욕&스크럽&오일 마사지 (100분) - 1280바트
E. 사우나&스크럽&소금&스팀타워&오일 마사지 (120분) - 1580바트
단품 가격은 다음과 같다:
사우나 - 350바트
한국식 스크럽 (40분) - 600바트
오일 마사지 (60분) - 600바트 / (90분) - 900바트
이 업소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주차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손님들로 붐볐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여기에는 한식 메뉴도 제공되어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다.
사잔카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아가씨 - 이 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아름답다. 이곳은 '꽃밭'과 같은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 생활편의 - E코스를 선택하면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레스토랑과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반나절 이상을 이곳에서 보내기 좋다.
3. 다양한 서비스 - 한국에서 받던 스타일과는 다른 스크럽과 사우나를 제공한다.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 최대 규모 - 이곳은 400평 이상으로 아주 큰 곳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해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동남아 전체를 통틀어 사잔카보다 더 좋은 곳을 찾기 어렵다. 진심으로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