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테메

질산화
2024.05.11 추천 0 조회수 816 댓글 0

테메라고 하시면 거긴 어떤 곳인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인들과 젊은 한국 청년들 그리고 아저씨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곳 테메 카페로 밤마다 몰려들고 있습니다.

마닐라의 LA카페와 비슷한 곳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콕의 밤문화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는 것에 사람들이 아무래도 방콕과 파타야를

동남아의 밤문화 최고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메는 프리랜서 클럽으로, 카페에 들어가면 반드시 음료를 한 잔 구매해야 하고

서있는 푸잉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취향을 골라 쇼를 즐기는 곳입니다.

쇼는 필수이며, 그냥 넘어가다가는 5천바트나 6천바트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단타나 장타 모두 가능하지만 대부분 단타를 선호합니다.

만약 자신의 와꾸가 중저라면 단타밖에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테메의 위치는 나나에서 아속역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스쿰빗 13을 지나 롬칫 호텔이 보입니다.

테메 입구에 서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레이디보이나 트랜스젠더 형님들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방콕에는 다양한 밤문화가 있지만 이곳이 재미있는 이유는

장타와 클럽, 노래방, 음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자친구와 방콕에서 놀러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정에 메말라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티씨도 아끼고 자신이 직접 고른 푸잉이니 만족감도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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