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흥 분석 및 리뷰

안녕, 여러분.

저는 최근 30세가 되어 30일간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KTCH Young입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아무것도 모르던 우둔한 KBChung이었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태국을 경험한 후 결국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이 이미 어느 정도 태국 유흥 후기를 공유하고 계신 것 같아, 저도 카테고리별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혹시 저처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고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방콕에서 8박 9일을 예약했지만, 방콕에서 특별히 할 일이 많지 않아 지난 2박 3일 동안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아고고

방문 장소: 크레이지 하우스, 바카라(소이카우보이), 레인보우4,5(나나), 나비(나나), 풍차(워킹스트리트)

솔직히 태국 유흥 후기를 기대하고 방문했던 아고고는 개인적으로 큰 실망이었습니다. 크레이지 하우스와 윈드밀을 제외하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방콕의 아고고에서는 댄서들이 그저 영혼 없이 춤을 추는 느낌이었고, 가끔 눈이 마주치면 살짝 미소를 짓는 정도였습니다. 나나에서는 LD를 구매했지만, LD만 뜯으려는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물론 예쁜 여성들도 있었지만, 매력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았고, 가격도 이미 터무니없이 비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주려는 태도가 강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크레이지 하우스와 윈드밀에서는 그런 점이 덜했으며, 나머지 장소들은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D 가격을 물어보니 숏은 2500, 롱은 5000~6000 정도였습니다.

테매

처음 방문했던 곳이 바로 테매였습니다. 저는 밤 문화에 가장 덜 빠져 있을 것 같은 여성과 대화를 나눴고, 어느 정도 영어가 가능해 의사소통이 원활했습니다. 밤 11시쯤이었는데, 처음에 롱타임 5500을 요구했지만 협상 끝에 5500으로 합의하고 그녀를 픽업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여성은 성격이 착하고 무난했으며, 다음 날 아고고와 테매를 한 시간 정도 둘러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테매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시간을 보내며 정말 아름다운 여성 두 명을 봤고, 나머지는 평균적이거나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지루해서 몇 명과 대화를 나눴는데, 몇 마디만 주고받아도 분위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숏 2500, 롱 5000~5500으로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클럽

사실 태국 유흥 후기를 이야기할 때 클럽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스무 살 때 한 번, 대학 시절 몇 번 경험한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한 터라 어색했습니다. 혼자 가서 사람들과 어색하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과적으로 패자가 된 기분이었고, 분위기도 시끄러워 서로의 영어 발음조차 제대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태국의 클럽은 다소 개방적인 분위기이긴 했지만, 혼자서 방문하는 것은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만약 이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번 태국 유흥 후기를 통해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경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후기이므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