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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유흥여행 후기

이이진
2024.05.02 추천 0 조회수 717 댓글 1

태국 유흥 후기 – 방콕 & 비엔티안 1박 2일 여행 & 특별한 재회

 

라오스로 떠나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겉핥기만 한 듯한 일정 속에 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편안하게 비엔티안 공항에 도착,
그리고 다시 태국으로 향하는 또 다른 모험을 시작했죠.

방콕 1박, 비엔티안 2박이라는 정신없는 일정을 마치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오면서,
이번에는 에어아시아로 출국 후, 타이 스마일 항공(TAI Smile Airways)로 귀국하는 일정을 선택했습니다.

이 비행 일정 조합이 가장 편리했고,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타이 스마일 항공은 기내 서비스가 준수한 편
음식은 최고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내식 제공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디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압력으로 완벽한 힐링
10분 정도 마사지 후, **“추가로 원하는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

예전 경험을 떠올려보니,
매트에서 무릎이 미끄러지는 불편한 기억이 떠올라, 바로 침대로 이동.

그리고 표준적인 친밀한 순간이 지나고,
샤워 후 옷을 입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마지막 통화 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푸잉(태국 여성)의 전화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스파에서 나와 근처 센트럴 마리나에서 쇼핑 중이었고, 전화를 못 들은 척하며 무심하게 행동

그러나, 그녀는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9개월 만에 다시 본 푸잉 – 여전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길 건너편 호텔에 도착했을 때,
그녀가 여전히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녀가 먼저 다가와 환한 미소로 손을 잡으며 호텔로 이동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 제 친구들이 ‘텡푸’라고 부르는 그녀입니다.

 

이전에도 몇 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사람
한국에 있을 때도 여전히 자주 연락을 주고받음
가끔 지인이 태국에 갈 때 그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기도 함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태국 유흥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태국 유흥 후기를 남기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되새겨봅니다.

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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