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을 만나는 방법: 시암 파라곤 헌팅
안녕하세요, 친구들.
저는 현재 한 달째 태국 방콕에서 여행 중이거나 거주 중인 30대 초중반 미혼 청년입니다.
저에게 잘생겼냐고 묻는 친구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외모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여성들로부터도 많은 무시를 당해 우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돈을 모아서 태국 방콕에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기 위해 왔는데, 한류의 힘이 이렇게 대단한 줄 몰랐습니다... 제가 이런 못생긴 노인이라도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을 만나고 있으니...
(사귀는 건 아니에요, 친구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의 외모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외모: 평범 키: 180cm 중반 피부는 매우 밝습니다. (20대 때 피부 보호를 위해 5년 동안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태국 여성을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클럽에서 만나거나 길거리에서 찾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알아볼 것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방법입니다.
제 경우에는 대개
방콕 시암 백화점 근처에서 오후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기 시작하는데, 그곳을 추천합니다.
일단 태국 여성들은 한국이나 한류에 대한 이미지가 상상 이상으로 좋습니다...
그러니 만약 마음에 드는 태국 여성이 있다면 자신감을 갖고 말을 걸어보세요. 영어로 하는 것이 좋겠죠?
영어로 인사하고 "나락 막 캅!" 이라고 말해보세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대답으로 "너 한국 사람이야?" 혹은 웃음을 지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라인(어플) 연락처를 받아내면 됩니다.
연락처를 받았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요, 한 2일 정도는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해지세요.
그러면 밤에 진짜 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밤에 "너 지금 뭐해? 심심한데 같이 카오산로드 가서 한잔 할래?" 라고 말하면 거절하는 여성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성공한 것입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현재 19세 여성까지 만나보았고, 한 달 동안 10명 가까이의 태국 여성들과 친해졌습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었지만, 한류 열풍이 상상 이상으로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이들 중에는 저보다 훨씬 젊고 잘 생긴 사람들이 많을 테니,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여기까지!
(참고로 태국 여성들은 동물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하는데, 화장을 지우면 한국 여성이나 태국 여성이나 다 똑같습니다. 차라리 몸매는 태국 여성이 훨씬 좋습니다.)
휴지의민족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