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밤문화 작은팁
"안녕하세요, 친구들,
저는 40대 중반으로 외모는 평범한 브로입니다.
여기서 태국 여행이나 호치민 여행 때 많은 도움을 받아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돈이 많아서 고민 없이 쓰는 브로들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면 아낄 때는 아끼고 쓸 때는 쓰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를 조금 아끼는 편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우선 태국은 예전에 어릴 때부터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다녔고 여자친구와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유흥에는 잘 몰랐습니다. 주로 가던 곳은 카오산로드나 꼬따오, 그리고 한 번 푸켓에 다녀왔을 뿐입니다. 하지만 작년 코로나가 종식된 후 유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5월부터 8월까지는 다낭에 2번, 파타야에 4번, 호치민에 1번 다녀왔습니다.
저의 정보를 공유하면 파타야에 처음 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로 가는 택시는 마이크로택시로 불리며 라인으로 등록하고 예약하면 됩니다. 총 거리는 1시간 30분이며 예약은 1천바트에 가능합니다. 반대로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가는 경우는 1200바트입니다. 보통 9박 10일 동안 파타야에 머무르고 방콕에서 1-2일 동안 시마이를 즐기는 스케줄로 잡았습니다.
1. 아고고바
아고고바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여성들이 춤을 추고 있는 곳입니다. 한 잔씩 사주면서 구경하는데, 한국의 노래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터치도 자유롭습니다. 제가 몇 번 가보았는데 파타야에서 가장 별로였습니다. 물론 오래 있으면 친해지긴 하지만 돈을 쓰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냥 아이쇼핑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파인은 1500-2500바트 사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저렴해지지만 아가씨가 없습니다. 2차 비용은 대체로 5천바트 정도입니다.
2. 클럽
클럽은 헐리우드와 판다, 미스트를 가봤습니다. 외모는 판다가 최고이고 미스트는 별로였습니다. 헐리우드도 한번씩 가봤는데 웨이터나 아가씨가 자리를 예약해주었습니다. 헐리우드의 양주 레드 와인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아가씨에게 킵술을 부탁하면 가격이 저렴해집니다.
3. 쏘이6
쏘이6는 처음엔 기대감이 있었지만 점점 실망스러웠습니다. 가면 갈수록 애들도 젊어지고 물도 좋아지더라고요. 오후 8시 이전에 가면 바파인이 1500바트이고 아가씨는 평균 4천 바트입니다. 오후 8시 이후면 바파인이 800바트 정도입니다. 애들 중에는 5천 바트도 있었습니다.
4. 마사지
마사지는 저렴하고 친절한 애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마인드는 캐바캐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길거리 마사지집에서는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가격은 500바트 정도입니다.
5. 변마집
한 번씩 가보았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별거 아니라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한국가라오케
한국가라오케는 별로였습니다. 외모도 그렇고 마인드도 별로였습니다. 다른 곳을 가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7. 미프
미프는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왔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를 때도 있습니다. 경험을 하고 싶다면 미리 결제하고 가세요.
8. 168가든
168은 챙녀가 많은 곳입니다. 웨이터에게 돈을 주면 다양한 아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5
천 바트 정도입니다.
9. 무가타
무가타는 흥정이 원활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대부분의 애들이 챙녀였습니다.
10. 기타
그 외에도 길거리에서 다양한 바가 있습니다. 꾸준히 구경하다 보면 좋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