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나비마사지
매번 방필 때마다 선셋점에 호텔 드랍이 안되도 필히 하루에 한 번씩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클락점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코리아타운 근처인지 알고 찾아봤지만 역시 필리핀 길을 모르는 제한된 자의 한계네요. 클락점 위치를 몰라서 구글맵으로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소문 후에 온호텔 옆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사실 온호텔도 몰랐습니다.
썬밸리 라운딩 후에 숙소로 가는 길이었기에 필히 찾아가 보았습니다. 12시 오픈인 줄 몰라서 일찍 가서 좀 많이 기다렸네요.
마사지사들도 많고 넓은 거 같은데 선셋점보다 비싸고 픽드랍도 안되고, 매번 방필 때마다 매일 일부러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는 없어 아쉽네요. 앙필카드로 멤버가 2팀이라 디스카운트 부탁드렸더니 본인만 가능하다고 하시더니 그래도 JS 마사지는 선셋점 가격으로 해주셨습니다. (아주 조금 낮짝의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선셋점과 가격이 다른 것은 월세 때문이라고 하셨는데(고객에게 전가되는 느낌이 듭니다), 픽드랍이 안되는 지역이라 트라이시클과 그랩을 타고 나비 마사지를 애용하고 그동안 많은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이건 아닌 것 같네요. 앙필닷컴에 방문 시 25% 할인이 무색하네요.
오늘 하루만 장사하지 마세요! 고객이 찾아가는 이유는 좋은 서비스를 보고 일부러 찾아갑니다. 쓴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더 좋은 나비 마사지 샵이 되시길 원합니다. 화이팅!! 나비 마사지는 사랑 Emotion Ic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