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마라 T-DED99 후기
소이나 나나에서 한 잔씩 마시면서 LD 한두 잔씩 주문하면 보통 10001500바트 (약 4만6만 원) 정도 사용하시죠? 게다가 바파인을 하려면 숏 4800바트, 롱 8000바트 (약 20만, 32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거기에 금태둘렀나요... 그래도 가성비가 최악이네요. 지의민족1.com
어제는 인터마라 레인보우, T-DED99, 그리고 옆에 가게까지 다 방문했는데, 여기가 정말 좋았어요. 술값은 존니워커 0.75L 짜리를 약 1000바트에 안주 하나 시키고 콜라와 물 등을 주문해서 약 2200바트가 나왔습니다. 여자들 비용은 티씨포함 3000바트입니다. 시스템은 여자를 선택해서 내 옆에 앉히면 시간당 120바트가 추가됩니다. 놀고 싶지 않으면 보내고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애들이 돌아다니고 봉춤을 추러 무대에 올라가면 찍거나 쇼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웃긴 건, 비키니를 입은 애들이 지나갈 때 여자 파트너가 없으면 허벅지를 가리키며 100바트를 요구하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도 OK를 했더니 웃으며 올라탔어요. 위에서 방아찍기를 하지만 주물럭 가능합니다. 시간은 30초 정도로 짧지만 재미있어요. 여자를 번갈아가며 선택해도 됩니다. (사진 참조) 바파인도 가능합니다. 숏은 2500바트 (근처 대실방을 잡아야 합니다), 롱은 3500바트 (너무 멀지 않으면 OK하지만 대부분 근처 호텔을 원합니다).
와꾸요? 필만 다니던 사람이라 로컬 스타일로 가게는 좀 후지고 더럽기도 하며 쇼파도 낡았지만, 와꾸는 필과는 비교가 되지 않네요. 이쁜 애들이 많습니다. 소이나 나나와 여기 사이에 있는 가게 (사진의 네온 간판)에 들어가보니 댄서들이 올탈이었어요... 하지만 와꾸는 테드보다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시스템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