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옥타곤 썰

에슴
2024.05.10 추천 0 조회수 596 댓글 0

옥타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2~3년 전 일입니다...

콘돔의 중요성과..

성병..

이번 이야기는... 성병 이야기 입니다...

매년 필을 3회이상씩 다녔었고,,

많은 필녀를 만났으나

노콘은 정말 손꼽을 정도가 다였고,,

항상.. 콘돔또한 한국에서 0.03m 를 사서 갔었죠..

제 이야기 보시면 지난번과 좀 겹치는 내용인데

세부에 가면 저는 거의 만다린이나 퀘스트를 잡습니다.

만다린, 퀘스트 ..

둘다 신분증 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죠..

그날 옥타곤에서

5000 - 4000 - 3000 - 3500 ok ㅋ 무튼 이런 상황과 다음으로

호텔로 가게 됩니다.

술을 많이 먹었었고,,,

옥타곤 2층 한식집에서 그녀와 소주를 더 먹은 상태로

만다린으로 가게 됩니다..

입구에서 막힙니다..

하.

역시 신분증

이런 난리가...

다음날 호핑을 하고.. .. 저녁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저였는데...

제가 항상... 마지막날 밤은 꼭 하고(?) 가는 스타일인데..

다시 옥타곤으로 가서..

델꼬올 생각을 하니..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

하.. 오늘은 혼자 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굿바이 ~ 하는데

오빠. 자기 아는 호텔은 신분증 검사를 안해도 된답니다. ㅋ

위치가.. 조금 후진 동네였는데..

음.. 아이콘클럽에서 5분 거리였는데..

하룻밤 500인가 600인가 준걸로 기억납니다..

건물은 뭐 ..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안내데스크도 있고,, 가드도 있어서

들어갓네요 ;;;

밑에가 뇌를 지배했네요 ;;;

그렇게 거사를 치르기 전 ..

앗. 콘돔..

저 " 너 혹시 콘돔있어? "

여 " 아니 없어 오빠 가서 콘돔사와 "

저 " 돈줄테니 니가 좀 다녀와 "

여 " 시러 오빠가 갔다와 아니면 같이가자 "

저 " 하.. 그냥 내일 아침에 사가지고 하자 "

여 " 오빠 나 한번하고 집에 가야되 "

" 나 병 없어 깨끗해 그냥 해도 되 "

.....

판단력이 흐려지고 ;;;;

그렇게 노콘으로 ..

사랑을 나누고..

얘는 하는 와중에도

" 오빠 안에 싸면 안돼 ,, 나 임신할수도 잇어"

여튼 이런 말과 함께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 ㅋㅋㅋㅋ

전 ... 은근 이 취향이라..

그렇게 끝내고 한국을 와서,,

뭔가 찝찝 합니다...

쯧쯧.... 개같은년....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비 5만원과 함께...

뭐... 마이코플라즈마 ?? + 무슨 플라즈마 + 무슨병 ??

다행히.. 약만 먹으면 나았었는데요 ;;;

그 후로는 손가방에 콘돔 2개는 필수로 넣어다니네요 ;;;

필에서는 콘돔은 .. 필수입니다.

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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