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클락 밤문화 띵언갑니다
저는 현재 클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워킹스트릿에 대해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일단 밤바 얘기부터 드리겠습니다. 초저녁 6시에 가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찾는 평타치는 얼굴은 없습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숨은 진주를 찾으려다 보면 힘이 다 빠져버리고 소중한 에너지도 소모됩니다. 저는 항상 고객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와꾸를 보고 싶으시다면 오전 10시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바나 밤바보다는 낮에 와꾸를 찾는 게 훨씬 많고 좋습니다. 바에서 와꾸를 만나면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훨씬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32살입니다.
Hammer 나이트클럽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마닐라에서도 일을 할 겸 놀러 오는 JTV 걸들도 많고, 현재 현시점에서는 가장 핫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50대 이상 분들은 가지 마세요. 쳐다도 안 봐줄 겁니다.
스카이트렉스는 Hammer 옆에 있는 작은 클럽입니다. 들어가면 눈앞에는 ob걸들이 주루룩 앉아 있습니다. 그날그날 와꾸가 다르기 때문에 그냥 가지 마십시오.
KTV/JTV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KTV에 가서 술을 마시지 마세요. 물론 JTV처럼 레이디드링크를 시켜서 주는 술은 비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천드리는 건 가서 초이스해서 5,000페소를 주고 와꾸를 골라서 데려오시는 것입니다. 전부 가능합니다. 가서 술을 마시고 데려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아닙니다. 그냥 20~30명을 보고 그중에 괜찮은 애를 고르고 밖에서 소주를 마시거나 숙소로 데려가세요.
JTV에 대해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와꾸는 인정됩니다. 하지만 백번 꼬셔도 한국인들은 특유의 쿨함을 보여주고, 돈을 줘도 안 됩니다. 지들만의 프라이드도 강하고 밤바 KTV 애들을 개무시하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쩜오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골프 여행 왔으면 라운딩을 마치고 마사지를 받고 씻고 하면 3~4시가 됩니다. 그리고 KTV에 가서 초이스만 하고 마음에 드는 애를 고르고 와꾸를 골라 바파인하세요. 새벽 6시에는 첫 티업을 하시면 끝나고, 담당 가이드한테 낮바에 가자고 하셔서 데려나오세요. 괜히 Hammer나 JTV에 가서 돈을 날리고 존심을 상하고 술만 취하고 기분만 상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극히 짱깨들이 싫고, 양키도 싫은 대한건아 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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