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아무도 관심없는 사방비치 5명 후기임미다

성지고일찐출신
2024.05.20 추천 0 조회수 1155 댓글 0

태국판 동갤에서 필리핀, 특히 마이너한 사방비치 여행의 일지입니다.

만약 다이빙이나 아일랜드 호핑을 좋아하면서 유흥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바파인은 항상 3500페소(약 81,500원)이니까요. 베누스와 에로티카에서 경험했습니다. 저는 혼자였고 만 28세, 다크서클이 심한 얼굴이었어요. 영어는 기본 수준이고 스몰토크 정도만 할 줄 압니다. 숙소는 머메이드였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 걸 알아두세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반드시 나한테도 좋은 건 아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참고하세요.

1일차 - 조한나(베누스) 약간 한국, 일본인처럼 생겼습니다. 첫날은 아직 입이 덜 뚫려 영어를 잘 못하니까 같이 저녁을 먹을 때도 조용했어요. 하지만 점점 영어가 나오면서 밝고 괜찮은 애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밤에는 키스를 참 좋아하더군요. 출산 경험이 없어서 느낌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랫도리 방어가 철저하네요. 재접견 의사는 꽤 있습니다. 바파인을 원하시면 7시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호핑하면서 보면 항상 5분컷이었습니다.

2일차 - 래인(에로티카) 결론부터 말하자면, 냄새가 났어요. 방 안에서 진동은 아니지만 끝내고 나면 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비추입니다. 코 옆에 점이 있어서 구별하기 쉽습니다. 취미가 맞아서 얘기할 때는 재밌었지만 밤에는 냄새 때문에... 좋지 않았습니다. 새벽 3시까지 폰 게임을 해서 아침에 운동할 때도 피곤한 기색이 많이 났어요. 재접견 의사는 없습니다.

3일차 - 한나(에로티카) 몸에 문신이 많고 밝은 금발이라 눈에 잘 띄었습니다. 화장도 잘 해서 바안에서는 이뻤어요. 화장을 지우면 많이 달라집니다. 성격이 굉장히 개방적이었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헤비 스모커였습니다. 술은 취하지만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면 상관 없겠지만, 담배 냄새가 좀 심했습니다. 담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밤에도 적극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재접견 의사는 상당히 있었습니다. 다만 그녀는 이번달에만 일하고 그만둘 거라고 했습니다.

4일차 - 조이스(베누스) 생긴 게 조한나와 비슷해서 자매 같다고 물었더니 베프래요. 체구가 작고 귀엽고 동아시안 같았습니다. 또한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잘 되는 사람과 재밌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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