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변마

요즘에는 태국으로 뽕 빨러가는 사람들도 있고, 유흥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도 있고, 골프를 치러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들은 모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그룹입니다. 저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유일하게 태국이 카지노가 안 되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여느 동남아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남성 전용 업소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정보는 2022년 8월 정보이므로 아마도 최초 정보 공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바로 방콕의 변마 정리에서 딱 3곳만 소개하겠습니다.

1. 666클라스 마사지: 이 곳은 아마도 방콕 교민들만이 아는 업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한국 가이드들이 관광객이나 한국 남성들을 데리고 나나플라자나 다른 터미널21 같은 변마집으로 가는 것을 볼 때, 이런 좋은 곳을 놓치고 이상한 곳을 찾아다니는 것은 마음이 미어집니다. 주인은 아마도 한국인 사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매우 친절해서 다양한 정보를 잘 제공합니다. 이곳은 대부분 순수한 전통적인 누루바디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물바디 마사지도 가능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황제 샤워는 기본이고, 마사지는 푸잉들이 온몸에 누루젤을 발라주고 흔들어 주는 곳입니다. 누루바디 시간에 따라 방의 크기와 월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제일 큰 방은 자쿠지룸입니다. 그 안에는 월풀 욕조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 좋은 곳입니다.

2. 돈키호테 마사지: 돈키호테는 이미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한국인들에게 꽤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코스나 시스템은 666클라스 마사지와 비슷합니다. 분위기나 크기도 비슷하며,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백종원이 맞은편에 있는 쌀국수 맛집을 홍보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푸잉들이 손님들을 호객하며 분위기가 활기차고 좋습니다. 이곳은 정말로 변마의 테크트리를 제대로 밟은 곳입니다. 서비스 교육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3. 사잔카: 아마도 방콕에서 때밀이 시스템을 가진 유일한 곳일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일본인이나 현지인도 자주 옵니다. 시설이 우수하며 A~E까지 다양한 코스가 제공됩니다. E코스는 가장 선호되며, 때밀이와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위치가 좀 어렵지만, 그래도 공항 가기 전이나 새벽에 공항에 내려와서 잠깐 수면 마사지를 받기에 좋은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방콕의 변마 3곳을 소개했습니다. 태국에 오신다면 이상한 가이드를 따라다니지 말고 좋은 곳에서 제대로 마사지를 받길 바랍니다. 휴지의민족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