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방아다 ㅌㄸ의 방타이 후기 - 첫째날

쏙쏙타요
2024.05.29 추천 0 조회수 568 댓글 0

형님들 안녕하심미까...라베프라졸임미다

 

글쓰는 재주가 영 시원치 않아서 후기를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이렇게 노트북을 켰슴미다.

저는 ㅍㅇㅎ, ㅌㄸ으로서 10.6cm와 1분미만의 쾌걸조로의 스펙을 가지고 첫 방타이를 다녀왔슴미다.

첫방타이임에도 불구 많은 도움 주신 동갤 형림들 정말 감사드림미다

처음 이런거 해보다보니 주저리주저리 ㅌㄸ이라 글을 두서없이 막 쓸수 있는데 형림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림미다.

 

 

시작함미다...

 

 

 

-첫째날-

 

저녁 5시30분 비행기를 타기전에 라운지가서 공항놀이도 할겸 배도 채울겸 넉넉히 4시간전에 가기로 햇슴미다.

 

첫 방타이라 어리바리 했더니 공항 리무진이 전석 매진임미다. 휴가철은 휴가철인가 봄미다.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보기로 함미다.

 

지금쯤 형림들은 이새기 왜 쓰잘때기 없는걸로 줄채우냐 하고 스크롤바 내리실거 같슴미다.

 

근데 이거 이용하실분들 중요함미다.

방아다
방아다 방타이

서울역에 도착해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함미다.

오후 1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길래 혹시나 ㅍㅇㅎ인 제 몸뚱아리가 좌석에 낑겨서 힘들어할게 마음에 걸려 비상구자리가 있나 물어봄미다.

체크인하는데 "태국가시고 비상구자리해드렸어요" 하면서 티켓에 밑줄을 그어주며 쳐다보는 아가씨의 눈빛에서 뭔가 실소가 느껴짐미다.

직통열차에 몸을 싣고 가니 어느덧 공항임미다.. 직통열차에서는 서비스로 물 한통 줌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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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면세점에서 주섬주섬 골라본 면세품을 수령하고 맞은편 마티니 라운지로 바로 들어감미다.

 

점심시간때가 조금 지난 후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이 한적함미다.

 

 

촌티나게 부산떠느라 아침도 못먹고 출발을 했더니 이제야 허기가 짐미다.

 

얼른 밥먹겠슴미다.

방아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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