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의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다
누루바디 마사지를 처음 결제하고 나면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데, 태블릿 초이스와 실물 초이스 방식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태블릿으로 선택하면 사진과 실물이 차이가 있을까봐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세 명의 업체 모두 매력적이어서 초이스하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몸매는 솔직히 한국보다 더 좋았어요. 우리가 한국인이라 더 잘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는 국산보다 훨씬 나아서 마인드 자체가 순종적이라 내 말 잘 들어서 서비스 받는 맛이 남습니다. 마사지 옵션은 단일화되어 있어서 누루바디 타는 것인데, 40분, 60분, 90분, 120분 네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0분짜리는 비추고, 솔직히 90분 코스가 제일 적당해 보여서 90분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초이스 코스 선택이 끝나면 방으로 안내받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은 자쿠지 룸으로 안내받았고, 자쿠지 룸 안내까지 한 허이가 앞장서서 안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탈의하고 샤워하는데 여기서는 황제 샤워 마사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씻겨주고 감겨주고 여기서부터 다 해주었습니다. 형식적으로 몸을 문떼는 게 아니라 청결하고 깔끔하게 구석구석 잘 받았습니다. 여기 올 때마다 느끼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손댈 게 하나도 없습니다. 허이 애들도 어디서 이런 애들을 구해다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콕에서 볼 수 없을 법한 에이스들도 좀 있습니다. 휴지의민족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