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불건마 한인업소 위주 1인가격 서비스 시스템까지 내용정리完
다낭에서는 불건마 업소들이 많이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빨간그네 업소가 궁금해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도착해서 알고 보니 빨간그네는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 여행을 준비하고 기대한 만큼 실망스러웠지만, 다른 업소들도 방문해보기로 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화월루였다. 화월루는 미러룸 초이스가 가능한데, 건물이 그냥 특별한 외관 없는 떡집 같았다. 주소를 찾아가는데 조금 헤매었고, 그곳에서 화월루가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월루 근처에는 페트로 업소가 있다는데, 거기도 가보기로 했다.
페트로는 호텔 안에 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조그만한 카운터가 보였고, 거기에 앉아 있는 로컬 사람이 280만동을 요구했다. 초이스를 보고 싶다고 말하자 돈을 지불하고 옆에 있는 소파에서 초이스를 해봐달라고 했다. 그러나 초이스를 받기도 전에 환불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환불을 받고 다른 업소로 이동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사쿠라였다. 사쿠라는 시설이 좋아 보였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초이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아쉬웠다. 하지만 마사지는 만족스러웠고, 시간도 정확하게 지켜졌다.
마지막으로 청룡열차를 방문했다. 재오픈 한지 얼마 안된 곳이었고,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가격도 적당하고 마사지도 잘 받았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체험이었다.
결론적으로 다낭의 인기 있는 업소들은 아직 오픈하지 않았고, 현재는 페트로, 사쿠라, 청룡열차 세 곳만 방문할 수 있었다. 다른 로컬 업소들은 폐업한 곳도 있고, 일부는 마감되어 있었다. 그래도 마사지 투어가 불가능하다면 에코 걸, 골프, 카지노, 관광 등 다른 여행 활동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