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느낀 필핑 지역
1. 바기오
바기오에서의 생활이 오래된다고 하더라도, 그 이유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주로 시골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그들의 문화는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며, 외형적으로는 고전 필리핀인들과 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조금 비추합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SM 쇼핑몰과 세션로드라는 번화가가 있으며, 박물관, 놀이동산, 번햄파크 등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밤에는 나이트 마켓이 열려서 1000원에 뭔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대학생들과 어학원 외국인들(대만, 베트남, 일본, 중국 등)이 많이 거주하는 교육 도시이기도 합니다. 클럽은 캠프라는 곳이 있어서 체험삼아 가볼만 합니다.
2. 마닐라
마닐라는 유흥 분야로는 괜찮을 것 같지만, 도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제일 무서운 도시 중 하나입니다.
3. 세부
필리핀을 언급하면 세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모든 도시 중에서 세부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유흥,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4. 앙헬레스
앙헬레스는 유흥의 천국이지만, 다양한 곳을 탐방하며 유흥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도시도 위험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5. 일로일로
일로일로도 교육 도시이며,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동과 유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