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꽁가이와 사랑에 빠지지 마세요 좀!! (feat 가라오케)
호치민에 콩가이와 사랑에 빠져서 낭패를 보시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다 좋아요 모든게 좋아보이고
그거 왜그런지 아세요?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이라서 좋아보이는거지 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는거야 그렇다 쳐도 콩가이와의 사랑 괜찮은걸까요?
사람이 어디서 만난게 중요하다는 사람도, 아니다 상관없다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인으로써 개개인이 책임질 일이지만 업소 특히 가라오케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분들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고 짠할 뿐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어떤 매력을 가지고 계신가요?
돈? 외모? 성격?
돈으로 지랄은 여기 베트남 할버지들 아재들이 더 잘 지릅니다 50만동 짜리 다발로 지니면서 뿌리고 다닙니다
외모? 잘생겼다면 가라오케에서 재미로 사귀고 여행때 즐기고 끝이겠죠
성격? 어떻게 어필하실 껀가요? 언어가 잘 통하시나요?
이런것들을 다 통과해도 가라오케 콩가이는 아닌것입니다
혼자 착각하지들 마세요
단순히 여러분은 돈벌이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오바할것도 없고 덜 해줄것도 없습니다.
서로 도구일 뿐 그 이상으로 빠지지 말란 말이죠

신나게 뜯기고 봐주고 또 봐주는 분들 보고 피해호소를 볼 때마다
진짜 모자란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사랑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아닌건 아니거든요
카페 회원님들을 위해 노파심에 올려는 글이니 참고하세요.
인정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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