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타니야 팁
그리 길지 않은 타니야로드에 있어요. 이곳에는 많은 가라오케가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들이 서로 너무 밀접해 있어서 어디를 가야 할지 헷갈릴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아테사와 아이야를 즐겨 가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두 곳을 추천하지는 않아요. 아이야는 쪽바리 틀딱을 위한 클럽으로 물이 깨끗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테사에서는 단골이 아닌 경우에 마인드 내상을 당하기 쉬워요. 만약 픽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른 가게를 찾아보세요.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우선 가야 할 곳보다 가지 말아야 할 곳부터 말씀드릴게요. 타니야를 돌아다니면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대기하는 푸잉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힐을 신은 채로 계속 서있는 푸잉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 가게는 방문하지 말아야 해요. 푸잉을 호객행위에 이용하는 가게는 영업이 잘 안되기 때문에 손님 케어가 소홀할 수 있어요. 또한 호객행위를 하는 푸잉들도 많이 보일 거에요. 절대로 따라가지 마세요. 타니야에서 인기 좋은 클럽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요. 이 가게는 자신감이 있고 고객들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디로 갈까요? 일단 한 바퀴 돌아보세요. 거기서 푸잉들이 많이 들락날락하는 곳이 몇 곳 보일 거에요. 그때 캐치해야 할 것은 그 가게의 푸잉 질과 수량이에요. 호감이 일으켰다면 반드시 들어가보세요. 가서 쇼만 하고 나와도 괜찮아요. 초보들은 대략 510 가게만 돌면 본인이 좋아하는 가게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물론 푸잉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겠죠. 그럼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았다면 술 한 잔을 먹어야겠죠? 하지만 무조건 술을 마셔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마음에 드는 푸잉을 픽업하면 돼요. 롱 타임의 비용은 가게마다 다르지만 35004300바트 정도면 괜찮아요. 그리고 가볍게 한 시간 동안 맥주 무제한을 즐긴다면 600~800바트 정도로 나올 거예요. 그러니까 이왕이면 내가 픽업하고 싶은 푸잉이 있다면 한 시간 동안 같이 술을 마시면서 즐길 수 있어요. 만약 픽업이 목적이라면 플레이걸2나 새로 생긴 플레이걸2를 추천해요